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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어컨은 모두 더운 바람이 나오는 실외기가 있으며, 건물의 구조상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는 실내기와 실외기의 설치거리가 너무 멀어 성능이 저하됨으로 인해, 에어컨용량을 아주 크게 쓰지 않으면
냉방이 제대로 되지않거나, 설치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장소는 수냉식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층빌딩과 같이 건물의 외관상 외벽에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장소.
※ 실외기 설치는 가능하나, 실외기 설치거리가 너무 먼 장소.
※ 중앙냉방을 하는 곳으로 업무시간 종료 후 냉방이 중단되므로, 개별냉방이 필요한 장소.
※ 전체 공간의 냉방을 하지만 냉방효과를 보지 못하는 장소.
(구석진 곳이나, 내부에 칸막이를 한 곳)
수냉식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물로 식혀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수도연결이 가능한 장소면 설치할
수 있으며, 수도연결과 응축수 배출이 불가능한 장소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수냉식에어컨은 실외기 없는 일체형 이며, 본체에서 더운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수냉식에어컨은 응축수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강제배출형(자동배수펌프 장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냉식에어컨은 실내기에 실외기기능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에어컨용량이 커질 경우, 상대적으로 소음이
커지고, 소음으로 인한 실내사용의 불편을 고려하여, 18평형 까지만 공급이 됩니다. 따라서 18평 이상 되는 장소는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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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어컨을 이용한 냉방은 전체공간의 온도를 낮춰주므로서 냉방을 하며, 밀폐되고 외부의 영향을
가급적 받지않는 상태의 장소에서 에어컨의 성능이 극대화 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조건의 장소는 일반에어컨으로 냉방을 하기가 어려우며, 효과도 많이 떨어집니다.
실내가 고온이라 일반에어컨으로는 냉방효과를 볼수 없는 장소.
식당의 조리실, 주물작업장, 사출성형작업장
천장이 높고 개방된 장소, 전체공간 냉방이 어려운 장소.
공장현장, 주유소, 주차관리소, 야외 작업장, 야외 행사장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은 송풍덕트를 통해 시원한 바람을 작업자에게 직접 쏘아 주므로 냉방효과를
극대화 하여 작업능률을 올려 줍니다.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 없는 일체형 이므로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습니다.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은 냉방이 필요한 장소로 손 쉽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은 설치 공간이 없는 장소에도 에어컨은 외부에 설치하고 송풍덕트(호스)를
연장하여 필요한 장소까지 찬바람만 쏘아 줄 수 있습니다.
탁월한 제습기능까지 있으므로 습도가 높은 장소의 습기를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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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전국에 3천700만 그루 식재
산림청은 올해 64회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1천ha에 3천7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역별 기후에 맞춰 남부지역은 이달 초부터 4월10일까지, 중부지역은 오는 11일부터 4월20일까지, 북부지역은 오는 21일부터 4월30일까지를 나무심기에 적합한 기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지정된 450곳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대비해 소나무, 낙엽송, 편백 등 경제수를 심고 생장력이 쇠퇴하고 있는 리기다소나무림을 벌채한 자리에 탄소흡수능력이 크고 빨리 자라는 백합나무 등 속성수 400만 그루를 식재, 바이오순환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펠릿보일러 연료 생산을 위한 바이오순환림은 오는 2013년까지 5만ha가 조성된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탄소흡수원 500만그루 나무심기', `희망의 숲 조성', `생태한방밀원숲 조성' 등 다양한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몽골과 황사 발원지인 중국 쿠부치사막에 각각 3천ha와 1천400ha를 조림하고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 1만4천ha의 해외 목재자원 확보 조림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산에 나무를 심으려는 산주에게는 1ha당 300만원 상당의 조림비용을 지원하고 4월5일 식목일을 전후해 100만 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 줘 전국 153곳에서 나무심기를 직접 체험하는 `내나무갖기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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